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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공부2

[책 읽는 아나운서] 추억의 먼나라 이웃나라|필기구 추천|영어원서 공부|혼자 영어공부|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서재 정리 안녕하세요 책 읽는 아나운서 양다운입니다. 정말 어릴 때 집의 이 책은 꼭 갖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ㅎ 저는 이 책을 보면 청소년 시절이 저절로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언젠가부터 향수를 느낀건지, 문득 이 책을 다시 보고 싶단 생각이 솟구쳤어요, 그래서 다시 구매할까 찾아보던 중 표지가 바뀐걸 알고 뭔가 서운하더라구요 ㅜㅜ 지금의 신간으로 나온 표지는 정말 발랄하고 화려하더라구요 ㅎ 얼른 먼나라 이웃나라 전집을 제 서재에 꽂아두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요 표지를 찾아보니 '이 전집 디자인은 어울리지 않을 것같은데....'하는 생각만 나더라구요...그래서 혹시나 해서 당근마켓으로 찾아보았더니 깨끗한 중고상품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새것같은 중고 전집을 거래해서 데려왔답니다 :) ㅎ판매자분이 책을 주실 때 '전혀.. 2020. 12. 30.
[책 읽는 아나운서] 영어원서 구매 |알라딘 중고 서점|영어챕터북 매직트리하우스|로팬스판타지 소설 추천|유리왕좌|아마존닷컴최고의책 선정|뉴욕타임즈베스트 셀러 안녕하세요 책 읽는 아나운서 다운입니다:)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 서점을 방문했어요. 전 중고 서점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가 되더라구요 ㅎㅎ 일반 대형서점을 가는 것과는 정말 느낌이 확 다르거든요. 일반 서점을 가면 신간 책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신간 책들을 봐야한다는 급급함이 저에게 생기더라구요 ㅎ 베스트셀러가 뭐지? 신간이 뭐지? 요새 뭐가 인기가 많지? 하는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스피드를 생각한다면 반대로 중고서점은 여유를 느낄 수가 있거든요. 예전 베스트셀러 였던 책들도 중고 코너에서 보면 새삼 반갑기도 하고 예전 책들을 다시 보니 편안함과 여유로움도 느껴지기도 하구요 ㅎ 그래서 책에 대한 여유가 생겨서 마음이 급하게 되지 않는 것 같아요 ^^ 종종 저렴하게 시집들을 살 때가 있는데 이때..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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